마왕이 된 카셀, '킹스레이드' 판데모니움 결말 공개
2019.04.25 16: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는 4월 25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9챕터 '판데모니움' 최종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스토리에는 '킹스레이드' 시즌 1 판데모니움 끝을 알리고,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킹스레이드' 9챕터 판데모니움은 100년 전, 마왕과의 전투가 있었던 죽음의 땅에서 점점 어둠에 물들어가는 성검의 용사 '카셀'을 메인으로 삼았다.
최종 스토리에서는 결국 마왕이 되어버린 '카셀'과 그를 막으려는 영웅들, 그리고 그의 손에 초토화된 오르벨리아 왕국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더불어 새로운 게임 시스템 '클래스 버프'가 추가됐다. 클래스 버프는 영웅 획득 및 성장 시, 해당 영웅 직업에 맟는 '클래스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 포인트를 이용해 직업 버프 레벨을 올리면 해당 직업 공격력과 체력이 증가한다. 높아진 능력은 일반 스토리 모드는 물론 PvP, PvE 콘텐츠에 모두 적용된다.
이 밖에도 길드 토벌전 시즌 6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토벌 전투, 지하감옥, 포털 거점, 스킬 레벨업 및 획득 방식 등을 개편했다. 특수 던전 입장 횟수가 5회에서 3회로 줄었으며, 보상은 기존보다 조금 증가했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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