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SETEC에 보드게임 도시가 열린다
2019.04.25 18: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코리아보드게임즈는 5월 4일과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 2, 3전시실에서 열리는 제 10회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에 출전한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행사장 중 2전시실을 전용관으로 쓰며 3전시실도 절반 정도를 사용한다. 이는 행사장 전체 중 절반에 달한다.
전시 테마는 '보드게임 시티'다. 히어로 영화 게임이 있는 영화관, 미스터리 추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경찰서, 다양한 게임이 자리한 도서관, 어린이 게임을 배치한 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존을 배치한다.
이를 바탕으로 클랭크, 스카라비야, 판타스틱 파크, 루트 등 신작 다수를 선보이며 전 품목을 30% 이상 저렴하게 파는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쿼리도, 카탄, 스플렌더, 뒤죽박죽 서커스 등으로 진행되는 게임 대회도 연다.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 보드게임산업협회가 주괸하는 보드게임 행사로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 2017년 이후에는 관람객 1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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