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륙 소환사들과 행복한 데이트 중인 '서머너즈 워'
2019.04.26 15:07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는 ‘서머너즈 워’가 지난 5년 간 흥행을 이어온 미국을 포함한 북∙남미 지역 유저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는 행사로, 현지 팬들과 스킨십을 확대하고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월 첫 번째 도시인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3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으며, 4월 20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유저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미국 내 투어 시작을 알렸다. 벤쿠버 행사에는 현지 1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해 토너먼트, 몬스터 맞히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으며, 상파울로에서는 사전 신청자수를 훌쩍 뛰어넘는 300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컴투스는 이어 오는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해 아메리카 투어 행진을 이어가고, 7월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거쳐, 8월 시카고, 10월 뉴욕, 12월 올랜도 등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아메리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독보적인 모바일 게임인 만큼, 현지 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저변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저들과의 적극적 소통 기회를 넓히고 지속 발전시켜 더욱 오랫동안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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