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비화 담았다, '하스스톤' 아트북 한국어판 예약 시작
2019.04.29 14: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블리자드는 29일, 자사 카드 게임 '하스스톤' 아트북 공식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처음으로 한국어판으로 선보이는 '하스스톤' 아트북에는 카드와 게임판, 상자, 카드 뒷면 등 게임 속 다양한 아트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개발 초기 아이디어, 컨셉 아트가 담겨 있다.
여기에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등 하스스톤 확장팩 개발 비화와 특징을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냈다. 또한, 전설 카드 '티리온 폴드링' 원화 포스터가 한국어판 특전으로 포함되어 있다.
제우미디어가 출간하는 '하스스톤' 아트북 공식 한글판은 34,200원에 판매되며 29일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약 구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월 10일에는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어둠의 반격'이 출시됏다.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카드 135장과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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