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역주행, 경기글로벌게임센터가 돕는다

▲ 게임 리부트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2일까지 G-Continue Program(게임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5개사를 대상으로 총 2억 5,000만 원을 지워하는 이 프로그램은 개발 중 중단되거나 빛을 보지 못한 출시작의 개발완료 및 재도약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개발사에는 업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멘토링은 한 회사에 1명씩 전담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게임 개발사 중 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하며, 2020년 상반기 안에 출시가 가능한 게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5일로 예정된 '게임 Reboot 세미나'에서 성과를 발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031-776-47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