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아이온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
2019.05.22 15:0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아이온'에서 22일,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이 새롭게 추가되며, 새로운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과 새로운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 등이 추가된다.
‘붉은 카탈람’은 천족과 마족 간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기지 방어전, 마력 제작, 필드 최강 무기 시스템 등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에서는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르비스 수련장'에서는 종족 구분 없이 PvP 연습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6월 12일까지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전설 변신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바의 귀환, 7일간의 기적’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장 가이드 퀘스트를 완수해 궁극 PvE 및 PvP 장비를 얻는 ‘데바의 성장, 쾌속의 바람길’ 이벤트도 열린다. 이밖에 접속 유지 및 필드 사냥으로 획득한 소원동전을 분수대에 던지면 ‘빛나는 보물 꾸러미’를 받을 수도 있다.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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