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출격, 붕괴 3rd '로잘리아'와 '릴리아' 추가
2019.05.24 11:56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미호요는 2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붕괴 3rd'에 쌍둥이 자매 콘셉트를 가진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로잘리아 아린’과 ‘릴리아 아린’를 추가하는 ‘꿈을 좇는 두 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로잘리아 아린’ S급 슈트 ‘체리 폭탄’은 이능 속성 중근거리 물리 대미지 캐릭터다. ‘릴리아 아린’ A급 슈트 ‘블루베리 특공’은 기계 속성 방어형 캐릭터다. 두 자매 슈트가 동시 출전할 경우 각종 강화 효과와 연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캐릭터 및 슈트 추가와 함께 신규 연대기 ‘꿈을 좇는 두 별’도 개방됐다. 이용자는 연대기를 통해 ‘로잘리아’, ‘릴리아’ 자매가 어려서부터 꿈꿔온 ‘아이돌’이 되기 위해 펼치는 각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로잘리아’와 ‘릴리아’ 캐릭터 조각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연대기를 플레이할 때마다 ‘블루베리 특공’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확장 보급과 전장의 보고, 마녀 회랑에서 ‘체리 폭탄’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미호요는 ‘꿈을 좇는 두 별’ 업데이트와 함께 로그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수정, 성흔 등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캐릭터 체험 스테이지와 스킬 레벨업 혜택을 통해 신규 슈트를 체험할 수 있다.
‘붕괴 3rd’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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