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MMO '라이프애프터'에 신규 맵 '모스늪지' 추가
2019.05.24 14: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지난 달 출시된 X.D.글로벌의 아포칼립스 생존 서바이벌 MMO '라이프애프터'가 22일(수), 신규서버 오픈과 함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튜토리얼 스킵 기능이 추가됐으며, 신규 맵 '모스늪지'와 신규 콘텐츠 '감염사건'이 추가됐다. 먼저 '모스늪지'는 촉수 몬스터, 특수 감염자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적이 등장하며, 공작석, 홍마잎, 튼튼한 가죽, 갈라진 속껍질 등 고유 자원들도 채취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세력 ‘신도’들과 베일에 싸인 ‘기도를 하는 감염자’를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감염위기’는 난민들을 의료대원에게 인계하여 구조하고, 의료진에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여 백신 연구속도를 높이는 모드다. 매일 낮 12시 30분에 감염보스가 출현하는데, 이를 처치하면 두둑한 보상이 기다린다.
이외에도 '라이프애프터'는 신규 코스튬 ‘배틀폴리스’를 오픈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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