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신작 '일령계획' 국내 서비스 시작
2019.05.28 16:28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롱투코리아 신작 모바일게임 '일령계획'이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2차원 모바일 전략 RPG다. 12종 이상 다양한 직업을 가진 소녀 전사들이 등장하는 RPG 요소에 디펜스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미소녀풍 일러스트와 귀여운 SD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투씬, 유닛 간 상성 관계에 따른 다양한 전략 전술이 특징이다.
게임은 출시 전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넘기고, 공식 카페 가입자 2만 5,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유우키 아오이, 하나자와 카나, 토요사키 아키, 카야노 아이, 아마미야 소라 등 일본 초호화 성우진이 캐릭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으며,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타이틀곡 'Breath'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룽투코리아는 '일령계획'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스테이지 2-10 단계를 돌파 후 인증할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양자' 5만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일령계획' 프리미엄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일령계획' 애니메이션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굿즈 세트가 주어진다.
이홍의 롱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일령계획'은 소녀들과 함께 비밀을 풀어나가고 이용자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되는 요소가 있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이머가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령계획'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