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포함 12종, '마비노기 영웅전' 캐릭터 밸런스 개편
2019.06.13 14: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3일, 자사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하고, 스페셜 던전을 추가했다.
이비, 카이, 리시타, 피오나, 벨라, 허크 등 총 12개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했으며, 새로운 스페셜 던전 '죽음의 신', '파편 골렘' 2종을 열었다.
100레벨 이상부터 출정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은 영웅 간 협력 플레이가 중요하며,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파편 골렘' 던전은 8인으로만 출정할 수 있다.
넥슨은 6월 27일까지 스페셜 던전 1회 추가 출정을 제공하고, 전투 완수 시 '용사의 인장(1개)'을 지급한다. 또한 90레벨 이상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을 통해 '용사의 견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용사의 견장 패키지'에는 전투에 유용한 능력치를 높여주는 '용사의 견장' 아이템이 담겨 있으며 시즌 3 레이드 전투 완수 시 획득할 수 있는 '용사의 증거(90레벨/95레벨)'를 활용해 최대 +15강화까지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7월 11일까지 전문기술 5종 중 하나라도 25 이상의 숙련도를 달성하면 숙련도에 따라 플라워 헤어 코르사주, 이블 락커 아바타 세트, 프리티 아이돌 아바타 세트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이세계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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