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 멀린 등...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영웅 5종 추가
2019.06.20 11:04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추가된 신규 영웅은 총 5종이다. SSR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 SSR 복수의 화신 '요정 헬브람', SR 혼돈의 징조 '드루이드 헨드릭슨' 과 SR 브레이크 '성기사장 드레퓌스', SR 얼음의 기사 '성기사 구스타프' 등으로 각기 다양한 스킬을 갖춰 활용도가 높은 영웅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6챕터 리오네스 왕국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길드 및 길드 출석 시스템도 추가됐다. 또한, 신규 섬멸전인 회색 마신도 등장해 더욱 박진감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새 이벤트 스테이지도 공개했다. 금일부터 이벤트 스테이지 ‘왕과 마술사’와 ‘기억 속 따스함’이 열리며 스테이지 최초 클리어 시 SSR 진화 목걸이와 UR 보물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