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1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2019년 여름 업데이트 '글로리' 첫 단계 '더 데이 애프터'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8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작년 여름 '검은마법사'를 무찌른 후 '메이플 월드'에 새로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여제 시그너스'가 정예 특수팀 '글로리온'을 창설하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 '메이플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21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2019년 여름 업데이트 '글로리' 첫 단계 '더 데이 애프터'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8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작년 여름 '검은마법사'를 무찌른 후 '메이플 월드'에 새로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여제 시그너스'가 정예 특수팀 '글로리온'을 창설하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넥슨은 7월 4일까지 '글로리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GLORY] THE DAY AFTER' 퀘스트를 완료하면 '글로리온' 가입 및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어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으로 '마네킹'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난 여름 '테네브리스 원정대'였던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 '글로리움 1천 개'와 '글로리 머니 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8월 28일까지 '테라버닝' 캐릭터를 만들면 10~200레벨까지 '1+2'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고, 7월 17일까지 '테라버닝' 캐릭터가 200레벨을 돌파하면 이후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유니크 엠블렘', '메소', '메이플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또한, '글로리온' 사전예약 참가자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3천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하고, '극한돌파'로 205, 210, 215, 22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선착순으로 각각 5천, 7천, 1만, 2만 플레이포인트를 제공한다.
매주 주말 프리미엄 PC방에서 3시간 이상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한 유저 중 선착순 2만 명에게 3천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블랙 더블 식스팩', 3만 메이플 포인트, '15성 레전드리 아케인셰이드 무기 증명서'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