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갱신, 플레이위드 3연속 상한가
2019.07.02 11: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7일 1일에 52주 신고가를 갱신한 이후 2일에도 상한가를 달성했다. 그 결과 플레이위드는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플레이위드는 7월 2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전일보다 29.87% 상승한 2만 650원에 거래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1일에도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6월 말에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그 결과 1일에도 52주 신고가를 갱신했고, 2일에도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6월 27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로한M’을 출시한 바 있다. 플레이위드 대표작 ‘로한’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며 PC 버전 콘텐츠를 모바일에 이식하고, 아이템, 게임 재화는 물론 캐릭터도 사고 팔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27일에 출시된 ‘로한M’은 7월 1일 구글 매출 5위까지 올랐고, 현재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플레이위드가 간만에 내놓은 모바일 신작이 구글에서 괄목할 성적을 이어나가며 시장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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