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50만 명 돌파한 '에오스 레드' 17일 테스트 시작
2019.07.10 11:44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대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3일간 진행한다.
'에오스 레드'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50만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소규모 개발사 첫 비공개 테스트인 만큼, 버그 이벤트 등으로 유저와 함께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비공개테스트는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확인하고, 거래소와 PK 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하며, 서버 2대만 운영할 예정이다. 이런 이유로 게임에 접속하는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해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6월 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정통 MMORPG를 표방하며 자유 경제 시스템과 PK 시스템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달성했다.
사전등록자 50만 명 달성에 따라 보상으로 강화 주문서가 정식 출시 이후 지급한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참여 보상으로 공격 속도 소울, 펫 카드상자 등 스페셜 히든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오스 레드'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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