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매출 2위 수성 중인 '로한M', 신규 서버 2곳 연다
2019.07.12 10: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12일, 자사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규 서버 '나투'와 '갈라시온'을 연다.
'로한M'은 지난 11일 정기 점검을 통해 서버 안정화 작업 및 신규 보물상자, 일부 캐릭터 밸런스 수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12일 오후 6시 신규 서버 2개를 추가한다. 지난 6월 27일 출시된 '로한M'은 현재 총 20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 대표작 '로한'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4일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했으며 현재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타운공방전, 공방전 등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많은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몰리며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이처럼 로한M에 많은 기대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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