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대전 앞둔 '로한M', 캐릭터 밸런스 조정 완료
2019.07.18 16: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가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타운공방전을 대비해 캐릭터 밸런스 조절 및 서버 구조 개선을 진행했다.
다음주 중 열릴 예정인 '타운공방전' 길드간 실시간 전투로 '로한'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이다. 특정 지역을 점령하면 세금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길드 콘텐츠를 앞두고 앞두고 캐릭터 4종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먼저 캐릭터 기본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본 스테이터스 효과를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높였다.
아울러 단 종족 은신스킬 '하이드' 쿨타임을 조정하고, 다양한 스킬 효과를 변경했다. 이어 저녁 시간대에 대기 접속자 수가 많은 5개 서버 (온, 로하, 베나, 아인호른, 게일)의 구조를 개선해 더 많은 유저를 수용할 수 있게 했다.
플레이위드는 '타운공방전' 추가 후 길드 초청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 일정 및 관련 사항은 확정되면 공식 카페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길드전 재미를 제공하는 타운공방전을 앞두고 보다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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