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에 찾아온 위기, '마비노기' 신규 메인 스트림 시작
2019.07.18 18: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8일,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신규 메인 스트림 'G24: 클라이막스(이하 G24)' 1부를 업데이트했다.
'G24'는 챕터7 '아포칼립스'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중 위기에 해당한다. 평화롭던 '에린'의 여러 도시와 마을에 거대한 월석이 떨어지고, 그 충격으로 오랜 기간 숨어 있던 마족의 땅 '토리 협곡'이 열리며 원정대가 새로운 시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과정에서 신규 NPC '세라', '포들라'와 제로 영웅 '트레저헌터'와 '에아렌', '멀린', 챕터7 원정대 '피르안', '마르에드'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1일까지 '마비노기'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원하는 무기 '에르그' 레벨을 바로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누적 레벨이 오를 때마다 넥슨캐시 또는 성장 부스트 지원 상자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펫 경험치 상승의 열매', '경험치 상승의 황금 열매', '특별한 유물 조각'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