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 가능,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자격 조건 낮췄다
2019.07.30 15: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9일 서울 MARU180에서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과 네이버웹툰이 후원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 및 유통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원자격도 작년보다 완화했다. 작년에는 퍼블리셔는 지원자격에서 제외하였으나, 올해는 국내 첫 출시하는 퍼블리싱 타이틀이라면 지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장사를 제외한 중소개발사라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사업 지원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만 가능하다.
선정 방식도 달라졌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우수 ONE STAR' 게임을 선정하여 온라인 및 옥외 마케팅, 원스토어 내부 마케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시 45일전에 이메일(onestar@k-mga.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체 서비스일 경우 이메일에 회사소개서와 게임소개서, APK파일을 첨부하면 되고, 퍼블리싱 게임이라면 추가로 개발사 이름과 소재지를 기재하면 된다.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스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무국(onestar@k-mga.or.kr)으로 하면 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여주신 중소 게임 개발사 분들의 열정에 감동했다. 원스토어와 함께 이번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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