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 여신 등장, '마영전' 최종 전투 콘텐츠 공개
2019.08.22 17: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2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세 번째 결사대 '모루 위의 검'을 업데이트했다. '마영전' 최종 전투 콘텐츠 '모루 위의 검'은 사념의 바다, 달의 이면에 이은 세 번째 결사대로, 대장장이 여신 '브리지트'가 등장한다.
'브리지트'는 본인이 직접 만든 '투 핸드 소드'를 사용하며, 전투 상황에 따라 검을 제련해 화염과 함께 다양한 패턴 공격을 구사한다. 아울러, 3단계에 달하는 외형 변화와 다채로운 전투 패턴을 선보인다.
오는 9월 5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대장장이의 신 브리지트', '강인한 신들을 찾아서'를 완료하면 '타이틀: 스쳐도 한방',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문양: 스위티 네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19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 후 30분이 지나면 '티티의 프로즌 크리스탈', '티티의 리버스 크리스탈', '티티의 디바인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티티의 디바인 크리스탈'을 두 개씩 지급한다.
크리스탈 3종을 사용하면 확률에 따라 '포장된 스페셜 발키리 세트', '포장된 스페셜 네반 세트', '포장된 레지나 왕좌' 등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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