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라인'에 카트라이더 코스튬이 뜬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카트라이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한다.

9월 25일까지 '카스 온라인'과 '카트라이더'에서 특정 미션을 달성하고 이벤트 포인트를 모으면 '카트 콜라보 코스튬' 3종, '다오 및 배찌 가면', '다오 수류탄' 등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소재로 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무기 확정 상자', '초월 클래스 확정 상자' 등을 제공한다. 기간 내 이벤트 포인트 보상은 매주 갱신되며, '카스 온라인'과 '카트라이더'를 합쳐 최대 30회까지 콜라보레이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파트너 모드’를 추가했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파트너 캐릭터를 이용해 정찰, 엄호, 대기 등  명령을 내리며 협동 전투를 즐기는는 콘텐츠다.

또한, 매 라운드마다 규칙이 바뀌는 '랜덤 룰 좀비 히어로'에 '폭포', '이스테이트', '밀리샤' 등 신규 맵 3종이 추가되고, 2019년 시즌 3 초월 무기로 '엑스-트래커(X-TRACKER)'가 등장한다.

넥슨은 이벤트 기간 동안 ‘Top.50 무제한 확정 프리미엄 해독기’와 ‘Top.50 프리미엄 해독기’에서 '엑스-트래커' 획득 확률을 3배 높이고, 해독기를 사용해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엑스-트래커'를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