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프레디의 피자가게' 모바일 AR 게임으로 나온다
2019.09.15 12:2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일루믹스는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지난 13일(현지시간), 모바일 AR게임 '프레디의 피자가게 AR: 스페셜 딜리버리(Five Nights at Freddy 's AR : Special Delivery)'를 발표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캄캄한 벽장에서 깜빡거리는 애니메트로닉스의 붉은 눈과, 뒤를 쫒아오는 애니메트로닉스 등이 공포스럽게 그려진다.
영상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익히 알려진 1~2편의 무대인 피자가게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가정집을 포함한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켓몬 고'처럼 위치 기반 게임이 아니라 주변 상황과 어우러지는 공포스러운 애니메트로닉스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AR: 스페셜 딜리버리'는 연내 발매 예정이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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