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게임 다수 스팀/스위치로 낸다
2019.11.22 18:3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CFK는 올봄 닌텐도 스위치와 PS4로 발매한 '마키나이츠 ~블러드바고스~',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8종의 게임을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CFK가 소개한 작품들은 국내 개발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타이틀로, 인디 게임 어워드 수상작 등 다수 기대작들이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CFK는 글로벌 출시를 위해 각 지역별 현지화와 함께, 작품에 따라선 스위치 버전만의 추가 요소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출시 예정인 게임은 어메이징 브릭브레이커, 세이크리드 스톤즈, 길고양이 이야기, 모노크롬 월드, Mazm : 지킬 앤 하이드, 세컨드세컨드, 사일런트 월드,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HD 리메이크) 등이다.
각 타이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4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5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6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7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8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10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