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첫 힐러 캐릭터, 엘프가 등장했다
2020.01.16 11: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규 종족 엘프를 추가했다.
엘프는 지난 10월 등장한 드래곤파이터 데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다. 로한M에 등장하는 첫 힐러 캐릭터로 파티원에게 힐, 버프를 준다.
여기에 기본적인 공격 스킬도 가지고 있어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직은 마법으로 각종 능력치를 높여주는 프리스트와 백마법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템플러 두 가지다.
신규 종족 엘프와 함께 새 서버 '라콘'도 연다. 이 밖에도 고레벨 필드와 던전, 셀레노리아 필드와 라콘 던전 2층이 추가된다.
픞레이위드는 로한M 유저 모두에게 연마제, 한복 코스튬, 무기 및 방어구 상자를 지급한다. 그리고 2주 간 출석체크를 통해 고대 코스튬상자, 페르소나, 모험가의 인장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리오나의 보물 상자 시즌 7, 용의 유물 상자 등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힐러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로한M만의 전투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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