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같은 MMORPG, 캐러밴 스토리 테스트 시작
2020.02.19 20:07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19일, X.D.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캐러밴 스토리'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정식 출시 이전에 게임 내용 조정 및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캐러밴 스토리는 평화의 땅 이아르를 무대로, 갑작스레 출몰하기 시작한 마수에 맞서 전설의 요새 '캐러밴'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6개 종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툰 렌더링을 접목한 3D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을 준다.
현재 사전예약 중이며, 5만 명 달성 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국 전통 가마 형태의 캐러밴 외관을 제공한다.
X.D.글로벌 관계자는 "테스트에서 충분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캐러밴스토리에서 색다른 여정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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