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고를 수 있는 12개 클래스, R5 정식 출시됐다
2020.02.25 15:5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는 25일, 퍼펙트월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R5’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R5’는 6종 캐릭터와 차별화된 전직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12가지 전직 클래스 플레이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내세운 게임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 론칭한 ‘R5’는 마카오에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 홍콩과 대만에서는 2위를 달성했다. 또한, 배우 전광렬, 김슬기, 장광 등이 등장한 TV CF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R5’에서는 오는 3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오늘부터 7일간 게임에 연속 접속하는 유저들은 코스튬을 포함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는 이용자는 ‘불멸’ 등급의 장비를 포함해 총 100여 종 이상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1일까지 본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진행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들을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티콘과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전직 달성 후 게시판에 인증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 또는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정 카페 인원수를 달성할 때마다 플레이어 전원에게 인게임 우편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한다.
‘R5’ 정식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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