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빼고 전투에 올인,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환영'
2020.03.10 15:4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패스 오브 엑자일에 신규 리그 ‘환영’이 출시된다. 환영은 3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대규모 업데이트 '리그'의 일환으로, 국내 서비스 네 번째 시즌이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투'를 모토로 핵앤슬래시 장르의 핵심 재미인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보상, 캐릭터 성장이라는 원초적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과연 2020년 첫 번째 리그인 환영은 어떤 특징을 갖추고 있을까? 오는 3월 14일 시작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환영'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전투, 오로지 전투
환영은 오로지 전투에만 집중하는 전투 중심 리그다. 갈수록 강해지는 몬스터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고, 보다 강한 보상을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원천 재미 공식을 충실히 따른다.
이러한 개발 방향을 위해 개발사인 그라인딩기어는 전투 및 맵 탐험 과정에서 복잡한 퍼즐 요소를 과감히 배제했다. 또한 과거 큰 인기를 모은 ‘군단’ 리그와 같이 전투 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환영 리그의 메인 콘텐츠인 ‘환영의 세계’는 기존의 맵이 점차 짙은 안개로 뒤덮이는 가운데, 새로운 스킬로 무장한 몬스터들과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제한 시간 내 최대 20회에 걸쳐 쏟아지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형태로 진행되며, 마지막에는 보스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환영의 세계를 진행하며 난이도를 점차 높일 수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다 짙은 안개 속에서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를 물리치고 새롭게 추가된 ‘군 주얼’ 등 더욱더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리그 환영은 핵앤슬래시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성장의 재미에도 집중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패시브 스킬을 확장할 수 있는 ‘스킬 군 주얼 시스템’으로, 피해와 범용, 생존 등 3가지로 구성된 ‘군 주얼’을 환영의 세계에서 획득해 장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대 280종의 선택지를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되는 ‘칼날 폭격’, ‘역학 투사체’ 등의 스킬로 캐릭터 성장의 폭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패스 오브 엑자일의 최대 장점으로 특유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 빌드 선택이 가능한 점이 손꼽히는 만큼, ‘스킬 군 주얼 시스템’으로 인해 이런 성장의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3월 14일 오전 5시, 전투의 막이 오른다
3월 14일 출시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환영 리그를 맞아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커뮤니티 강화에 나섰다. 대표적인 부분이 캐릭터 빌드 정보부터 아이템 거래 시세까지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팬사이트 ‘poe.ninja’ 한국어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게임 가이드를 보다 풍성하고 알기 쉽게 재구성하여 초보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보다 쉽게 게임 정보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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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comping2020-03-30 23:46
신고삭제피오이를 시작한지 몇년째인지... 에센스 리그 세기말때 처음 접하고 브리치 리그때 인생 바쳐서 한 이후로 지금까지 시즌이 시작되면 몇주씩 하고는 했죠. 그렇게 환영리그까지 왔습니다.
환영리그를 평하자면 망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이긴한데 정말 비스트 리그 이후로 최악이라고도 할수 있어요. 기본적인 메카니즘은 환영을 열고 안개가 퍼지면서 나오는 몹을 맵의 몹과 같이 잡으면 보상을 준다는건데 여기까지는 아주 좋아요. 수도없이 많은 몹들 속에 자폭 몹이 있거나 시체가 폭발하는 몹이 있고 그 데미지가 어마어마해서 끔살이 그렇게 많이 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문제는 이게 빨리 치고 나가면서 몹을 학살하면할수록 좋다는겁니다. 브리치, 군단, 사원 다 그런거였죠. 근데 차이점은 브리치든 군단이든 일정 영역이 있었다는건데 환영의 문제는 맵 전체라는겁니다.....
시시각각 움직이며 사라지는 안개를 따라 죽자고 전 맵을 돌아다니며 몹을 잡은 후에는 몹이 드랍한 템을 주우러 또 전 맵을 돌아다녀야해요....
가뜩이나 몹들도 너무 쎄고 몹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지나가면 뒤에서 나오는것도 짜증이 나는데 다 잡고 또 템 주우러 돌아가야한다니.............. 비스트때도 번거롭게 했다가 욕먹고 싹 고쳐놓고 또 이랬습니다....
dalcomping2020.03.30 23:46
신고삭제피오이를 시작한지 몇년째인지... 에센스 리그 세기말때 처음 접하고 브리치 리그때 인생 바쳐서 한 이후로 지금까지 시즌이 시작되면 몇주씩 하고는 했죠. 그렇게 환영리그까지 왔습니다.
환영리그를 평하자면 망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이긴한데 정말 비스트 리그 이후로 최악이라고도 할수 있어요. 기본적인 메카니즘은 환영을 열고 안개가 퍼지면서 나오는 몹을 맵의 몹과 같이 잡으면 보상을 준다는건데 여기까지는 아주 좋아요. 수도없이 많은 몹들 속에 자폭 몹이 있거나 시체가 폭발하는 몹이 있고 그 데미지가 어마어마해서 끔살이 그렇게 많이 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문제는 이게 빨리 치고 나가면서 몹을 학살하면할수록 좋다는겁니다. 브리치, 군단, 사원 다 그런거였죠. 근데 차이점은 브리치든 군단이든 일정 영역이 있었다는건데 환영의 문제는 맵 전체라는겁니다.....
시시각각 움직이며 사라지는 안개를 따라 죽자고 전 맵을 돌아다니며 몹을 잡은 후에는 몹이 드랍한 템을 주우러 또 전 맵을 돌아다녀야해요....
가뜩이나 몹들도 너무 쎄고 몹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지나가면 뒤에서 나오는것도 짜증이 나는데 다 잡고 또 템 주우러 돌아가야한다니.............. 비스트때도 번거롭게 했다가 욕먹고 싹 고쳐놓고 또 이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