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국내 판권 놓고 보이지 않는 경쟁 치열
2002.01.05 12:56 임재청
연일 해외인기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국내 서비스를 놓고 몇몇 유통사 간의 보이지 않은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연일 해외인기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DAOC)’의 국내 서비스를 놓고 몇몇 유통사 간의 보이지 않은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세 판타지를 소재로 다룬 DAOC는 작년 10월 9일 북미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주 만에 인기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화제의 3D온라인게임. 현재까지도 접속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연일 몇몇 경쟁작과 인기차트 정상을 다투는 등 이미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현재 DAOC 국내 유통과 관련해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체는 모두 3곳. 작년 2/4분기부터 제작사인 미씩엔터테인먼트와 접촉을 가진 인터플레이코리아를 비롯해 비벤디유니버셜의 끈을 잡고 있는 한빛소프트와 써니YNK 등이다.
세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DAOC 관심을 보인 인터플레이코리아는 현재 미씩엔터테인먼트와 DAOC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한 상태다. 국내 서버구축 및 운영은 물론 한글화에 대한 부분까지 완벽히 실시한 뒤 올 1/4분기 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터플레이코리아는 몇몇 투자자로부터 자금 확보를 끝낸 상태며 네티즌 펀드 등을 통해 자금유입은 물론 제품 홍보까지 곁들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베타서비스는 1월 말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한글화 작업은 1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한빛소프트와 써니YNK는 비벤디유니버셜의 결정에 따라 향후 계획 및 일정이 결정될 계획이다. 현재 북미, 유럽지역 DAOC의 총괄 유통권을 소유한 비벤디유니버셜은 작년 중순부터 한빛소프트 및 써니YNK에 DAOC 국내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물어왔으며 최근 아시아지역 마케팅 담당자를 국내에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내비쳤다.
하지만 현재 비벤디유니버셜은 DAOC 국내 서비스에 대한 권한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일 비벤디가 인터플레이코리아 소유의 DAOC 온라인사업 판권 외에 별도의 패키지 사업권을 획득했을 경우 한 게임을 두 업체가 유통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벌어지게 된다.
DAOC 국내 서비스와 관련, 한빛소프트 송진호 부장은 “비벤디유니버셜이 몇 달 전부터 DAOC 국내 서비스를 놓고 사업의사를 물어왔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만일 비벤디가 DAOC의 국내 판권을 획득한다면 당연히 서비스할 용의는 있다”고 적극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또한 비벤디의 또 다른 끈을 잡고 있는 써니YNK 윤영석 대표 역시 “비벤디가 DAOC 유통권을 획득, 써니YNK에 국내 서비스 권한을 일임한다면 전혀 거부할 이유는 없다. 다만 비벤디와 미씩이 모든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으므로 모든 결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써니YNK는 자사 쇼핑몰 게임샵(http://www.gameshop.co.kr)을 통해 85,400원에 DAOC 영문판 패키지를 대행 판매하고 있다.
한편, DAOC의 한국내 온라인사업권을 획득한 인터플레이코리아는 기타 DAOC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에 대해 무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플레이코리아 관계자는 “기타 패키지 유통을 추진 중인 업체에 대해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다. 결국 한글판 DAOC의 국내 서버를 이용한 모든 서비스는 인터플레이코리아가 담당하게 되며 제작사인 미씩엔터테인먼트 역시 DAOC의 한국 온라인게임시장 정착에 적극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DAOC의 국내 서비스와 관련, 온라인사업 판권은 미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인터플레이코리아가 담당하게 되며 패키지 판권을 놓고 한빛소프트와 써니YNK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DAOC가 온라인게임인데다가 해외 온라인게임을 패키지로 판매해 실패를 겪은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DAOC의 국내 진출에 가장 큰 역할은 인터플레이코리아가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터플레이코리아는 현재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패키지형태로 판매되는 DAOC를 국내에서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용료는 개인 월정액과 PC방 과금체제로 전환, 해외에서 연일 승승장구하는 DAOC의 신화를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게임메카 임재청>
중세 판타지를 소재로 다룬 DAOC는 작년 10월 9일 북미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주 만에 인기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화제의 3D온라인게임. 현재까지도 접속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연일 몇몇 경쟁작과 인기차트 정상을 다투는 등 이미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현재 DAOC 국내 유통과 관련해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체는 모두 3곳. 작년 2/4분기부터 제작사인 미씩엔터테인먼트와 접촉을 가진 인터플레이코리아를 비롯해 비벤디유니버셜의 끈을 잡고 있는 한빛소프트와 써니YNK 등이다.
세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DAOC 관심을 보인 인터플레이코리아는 현재 미씩엔터테인먼트와 DAOC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한 상태다. 국내 서버구축 및 운영은 물론 한글화에 대한 부분까지 완벽히 실시한 뒤 올 1/4분기 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터플레이코리아는 몇몇 투자자로부터 자금 확보를 끝낸 상태며 네티즌 펀드 등을 통해 자금유입은 물론 제품 홍보까지 곁들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베타서비스는 1월 말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한글화 작업은 1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한빛소프트와 써니YNK는 비벤디유니버셜의 결정에 따라 향후 계획 및 일정이 결정될 계획이다. 현재 북미, 유럽지역 DAOC의 총괄 유통권을 소유한 비벤디유니버셜은 작년 중순부터 한빛소프트 및 써니YNK에 DAOC 국내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물어왔으며 최근 아시아지역 마케팅 담당자를 국내에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내비쳤다.
하지만 현재 비벤디유니버셜은 DAOC 국내 서비스에 대한 권한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일 비벤디가 인터플레이코리아 소유의 DAOC 온라인사업 판권 외에 별도의 패키지 사업권을 획득했을 경우 한 게임을 두 업체가 유통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벌어지게 된다.
DAOC 국내 서비스와 관련, 한빛소프트 송진호 부장은 “비벤디유니버셜이 몇 달 전부터 DAOC 국내 서비스를 놓고 사업의사를 물어왔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만일 비벤디가 DAOC의 국내 판권을 획득한다면 당연히 서비스할 용의는 있다”고 적극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또한 비벤디의 또 다른 끈을 잡고 있는 써니YNK 윤영석 대표 역시 “비벤디가 DAOC 유통권을 획득, 써니YNK에 국내 서비스 권한을 일임한다면 전혀 거부할 이유는 없다. 다만 비벤디와 미씩이 모든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으므로 모든 결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써니YNK는 자사 쇼핑몰 게임샵(http://www.gameshop.co.kr)을 통해 85,400원에 DAOC 영문판 패키지를 대행 판매하고 있다.
한편, DAOC의 한국내 온라인사업권을 획득한 인터플레이코리아는 기타 DAOC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에 대해 무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플레이코리아 관계자는 “기타 패키지 유통을 추진 중인 업체에 대해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다. 결국 한글판 DAOC의 국내 서버를 이용한 모든 서비스는 인터플레이코리아가 담당하게 되며 제작사인 미씩엔터테인먼트 역시 DAOC의 한국 온라인게임시장 정착에 적극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DAOC의 국내 서비스와 관련, 온라인사업 판권은 미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인터플레이코리아가 담당하게 되며 패키지 판권을 놓고 한빛소프트와 써니YNK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DAOC가 온라인게임인데다가 해외 온라인게임을 패키지로 판매해 실패를 겪은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DAOC의 국내 진출에 가장 큰 역할은 인터플레이코리아가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터플레이코리아는 현재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패키지형태로 판매되는 DAOC를 국내에서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용료는 개인 월정액과 PC방 과금체제로 전환, 해외에서 연일 승승장구하는 DAOC의 신화를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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