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PvP 서버와 함께, V4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온다
2020.04.06 14: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오는 14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과 PvP에 중점을 둔 신규 서버 아스카탄을 연다.
어쌔신은 전투검과 암살검을 쓰는 8번째 근거리 클래스로 빠른 속도와 역동성을 갖췄으며, 분신도 사용한다.
이어서 아스카탄은 지난 2월에 열린 카마오스 서버와 마찬가지로 PvP에 중점을 둔 서버다. 총 5개 서버로 구성됐으며, 모든 사냥터가 무법 지역이라 언제 어디서든 다른 이용자와 전투(PK)할 수 있다.
넥슨은 6일부터 13일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봉인된 아스카탄의 주무기·보조무기·갑옷·장갑·신발까지 영웅 등급 장비 5종을 선물한다.
또한 실제 게임 화면을 찍은 광고 영상 ‘레퀴엠: 끝나지 않을 전장을 위해’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라츠 서버에 속한 이용자 수백여 명이 치르는 레이드 전투 장면을 담았다.
아울러 업데이트 적용 후에는 강화 실패로 없어진 아이템을 복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V4가 출시된 작년 11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강화 시도 중 파괴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V4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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