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14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과 PvP에 중점을 둔 신규 서버 아스카탄을 연다. 어쌔신은 전투검과 암살검을 쓰는 8번째 근거리 클래스로 빠른 속도와 역동성을 갖췄으며, 분신도 사용한다. 이어서 아스카탄은 지난 2월에 열린 카마오스 서버와 마찬가지로 PvP에 중점을 둔 서버다
▲ V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4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과 PvP에 중점을 둔 신규 서버 아스카탄을 연다.
어쌔신은 전투검과 암살검을 쓰는 8번째 근거리 클래스로 빠른 속도와 역동성을 갖췄으며, 분신도 사용한다.
이어서 아스카탄은 지난 2월에 열린 카마오스 서버와 마찬가지로 PvP에 중점을 둔 서버다. 총 5개 서버로 구성됐으며, 모든 사냥터가 무법 지역이라 언제 어디서든 다른 이용자와 전투(PK)할 수 있다.
넥슨은 6일부터 13일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봉인된 아스카탄의 주무기·보조무기·갑옷·장갑·신발까지 영웅 등급 장비 5종을 선물한다.
또한 실제 게임 화면을 찍은 광고 영상 ‘레퀴엠: 끝나지 않을 전장을 위해’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라츠 서버에 속한 이용자 수백여 명이 치르는 레이드 전투 장면을 담았다.
▲ V4 업데이트 사전등록 광고 영상 (영상제공: 넥슨)
아울러 업데이트 적용 후에는 강화 실패로 없어진 아이템을 복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V4가 출시된 작년 11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강화 시도 중 파괴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