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사운드 재현한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 정식 출시

▲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창유)

창유는 DP.스톰이 개발한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에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쇼다운' 등 SNK 격투게임 파이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전투는 리듬게임 요소를 접목했으며, 매 턴마다 무작위로 변하는 스킬 조합으로 전략성을 더했다. 오락실에서 사용되던 사운드는 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쿄와 다이몬 고로 조각과 쿨라 캐릭터를 보상으로 제공해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