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 우에사카 스미레 등 유명 성우진, 군림지경 정식 출시

▲

60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빌리빌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군림지경'이 1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군림지경'은 SF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애니메이션풍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며, 체스와 카드게임을 결합한 전투 방식으로 전략성을 더했다. 아울러 우에사카 스미레, 사쿠라 아야네, 하야미 사오리, 나가나와 마리아 등 유명 성우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번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당시 보내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복 전투 기능이 추가됐다. 

빌리빌리는 한국 정식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레이'를 한국서버 유저들에게 지급하고, 일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 2-10을 클리어한 이들에게는 '아사노 스킨'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를 통한 이벤트도 연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군림지경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