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2일 구글·애플에 출시된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2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출시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레이싱으로, 5월 12일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한다.

이에 앞서 4월 16일부터 출시 전까지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가자는 하루 만에 100만 명,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45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미끄러지듯 통과하는 드리프트를 터치로 즐길 수 있고,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 주행 테크닉도 모바일에 구현했다.

또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으로 역전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맞붙는 랭킹전, 2명이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