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 정식 서비스는 27일부터

▲ 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이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웹젠)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오는 27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웹젠은 신작 '뮤 아크엔젤'을 오는 27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은 26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및 SNS 공유 이벤트 역시 사전예약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한다.

'뮤 아크엔젤'은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다. 게임 시스템과 주요 콘텐츠, 그리고 캐릭터 성장 곡선, 아이템 획득 방법 등 대부분의 요소가 원작과 동일하다.

지난 5월 비공개테스트에서 '공성전', '길드 경매장' 등 길드 콘텐츠와 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여성 흑마법사'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웹젠은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