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게임 편의성 대폭 높였다
2020.06.05 18:0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지난 5월 21일 앞서 해보기 출시 후 디스코드, 스팀, 게임 내에서 제보 및 불편사항을 꾸준히 접수해 업데이트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정 PC에서 오른쪽으로 카메라가 회전되지 않았던 시스템, 창모드 전환 문제, 전체 화면 모드에서 PC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 CC기 명중 시 간헐적으로 표시되지 않았던 버그 등을 수정했다.
또한 생명력 게이지 우측에 플레이어의 지연 속도 표시와 아이콘을 추가하고, 영웅 선택 화면에서 스킨 선택 시 기존에 선택한 스킨이 저장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우편함에 새로운 우편이 도착했을 때 알림이 출력되도록 변경했다.
낮은 랭킹 이용자들이 솔로전 매칭을 AI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전 매칭으로 AI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여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상위 랭킹 솔로전은 AI플레이어가 생성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11번째 신규 영웅 출시도 예고했다. 신규 영웅은 6월 둘째 주 정기점검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6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7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8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9 [겜ㅊㅊ] 올해 출시된 '스타듀 밸리' 풍 농장 시뮬 5선
- 10 배틀필드 느낌, 배틀그라운드 사녹 곳곳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