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셀과 프레이는 왜 타락했나, 킹스레이드 신규 던전 추가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8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기억의 단편'을 추가했다.

기억의 단편은 그간 이벤트로 진행했던 영웅 특별 던전을 항시 즐길 수 있도록 재편한 것이며, 영웅 및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제국 하운드 부대 이야기를 담은 광기의 불꽃 판시로네와 카셀, 프레이가 어둠에 의해 타락해 가는 운명의 굴레 에피소드 던전으로 구성했다.

던전 전투는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에피소드별 선행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만 입장할 수 있다. 각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전용 우호도 아이템을 사용해 5성 5초월 영웅 2종, 전용 장비, T8 마왕군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억의 단편에서 스토리 던전과 특별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영웅 성장 재료와 우호도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비밀 던전이 개방된다.

이와 함께 가우, 셀레네, 로레인 등 영웅 11명 능력치 밸런스를 조정하고, 샤크메 던전, 대지의 시련, 이클립스, 길드전 AI 등의 난이도를 개선했다. 

2019년에 열었던 여름맞이 특별 공연 이벤트 던전도 오르벨 중심가에 한시적으로 다시 열고, 성장을 위한 재화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오르벨 중심가의 소문 이벤트 던전 4종을 함께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달 21일부터 특별 소환 기회 110회를 제공하는 일일 미션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