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카스의 힘으로 강해진 전사, 리니지M 광전사 출격

▲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8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을 업데이트한다.

에피소드 타이탄은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8일 저녁 6시부터 신규 클래스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만날 수 있다.

광전사는 리니지M 10번째 클래스다. PC 리니지에 등장했던 전사가 강력한 용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한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으며, 일정 거리 내 적을 광전사 앞으로 끌고 오며 이동, 텔레포트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시키는 차지 등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투사 클래스 개편을 진행했다. 개선된 각성 스킬 4종, 신규 스킬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8월 5일까지 신규 클래스 광전사와 개편된 투사로 클래스를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신규 서버 기르타스는 성장 시스템 일부가 닫힌 상태로 열리는 오리진 서버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8월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TJ의 쿠폰을 준다.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 로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주년 특별 팔찌와 60레벨 이하 캐릭터 성장을 돕는 3주년 성장 상자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TJ의 히든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는 2020 출석체크 시즌3,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붉은 오크 이벤트, 경험치와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제작 재료를 받는 이계의 틈, 신서버에서 룬 변환석,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축복받은 무기/마법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등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