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가지 아이템 구현, 테라리아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2020.07.16 17:5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테라리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6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타이틀은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테라리아 스위치 버전은 기기 특성을 살려 빠른 인벤토리 탐색 및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플레이를 위해서는 2개의 조이콘이 필요하며, 최대 8인까지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베테랑 게이머에게 더 큰 보상을 제공하는 익스퍼트 모드를 지원하며, 이전 버전 이후 새롭게 추가된 800여가지의 아이템을 포함한 총 3,500여가지 아이템이 구현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2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