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시작된 마비노기 챕터 7, 마지막 이야기 공개
2020.07.17 17: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마비노기에 G25 이클립스 1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메인스트림 G25 이클립스는 지난 2018년에 선보였던 챕터7 마지막 이야기로, 평화롭던 에린 곳곳에 생겨난 혼란과 시련을 극복하려는 원정대 모험을 다루고 있다.
신규 NPC 에탄: 사랑의 신 라이미라크 교단의 수장과 엔야가 등장하며, 제로 영웅 트레저헌터, 에아렌, 멀린, 신의 기사단 알터, 르웰린, 검은 달의 교단 데이르블라, 베임네크, 케흘렌 등이 등장한다.
넥슨은 8월 11일까지 오늘의 미션, 메인스트림 완수 등을 통해 빙고 스티커를 지급한다. 빙고 스티커로 빙고판 지정 줄 수를 완성하거나 전체 판을 모두 완성하면 크레드네의 세공 도구, 고급 세공 도구, 펫 환생의 비약, 브리 결정 등 다양한 아이템과 넥슨캐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16일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7월 30일에는 G25 이클립스 2차 콘텐츠, 8월 11일에는 신규 재능 마기그래피를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