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신규 통합 서버 '다후타' 오픈
2020.07.23 17:3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아키에이지가 23일, 신규 통합 서버 '다후타'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통합 서버 다후타는 기존 다미안, 오키드나, 에안나 서버를 통합시킨 것으로, 기존 서버 유저들이 사용하던 캐릭터명은 임의로 변경된다. 이후 다후타 서버에 최초 접속 시 캐릭터 명을 변경한 후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신규 통합 서버의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와 '제이크와 함께하는 아키 복캉스' 이벤트도 열린다. 23일부터 다후타 서버에서 통합을 축하하는 제이크의 축복이 시작된다. 게이머들은 각 대륙의 주요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제이크 요정 인형’을 만나 경험치 획득률, 공격 속도, 이동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제이크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
또, 8월 20일(목) 점검 전까지 진행 되는 아키 복캉스에선 30일간 72마력의 4륜 차량 ‘밭으로 5호’를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일 퀘스트, 레이드 등 인게임 컨텐츠들을 완료하기만 해도 노동력 충전제를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신규 통합서버 다후타와 관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