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서비스 위한 마지막 여정, 용비불패M 테스트 시작

▲ 용비불패M (사진제공: NHN)

이 퍼블리싱하고 게임투게더가 개발한 용비불패M이 30일,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4만 명의 테스터와 함께 8월 2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테스터들에게는 접속 이벤트와 함께 정식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천하비무대회 출전권, 레벨업 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용비불패 명대사 페스티벌, 최애 캐릭터 투표 등 추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순차적으로 열리며, 테스트 기간 동안 달성한 계정 레벨과 신규 유저 출석미션, 스테이지 달성에 따라 100% 지급되는 영웅들을 모두 획득할 경우, 정식 런칭 시 사용 가능한 대량의 홍옥과 ‘홍예몽, 방옥선제 한정코스튬’이 지급될 예정이다.

용비불패M은 무협 만화 용비불패 IP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쾌감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RPG다. 특히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용비불패M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