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급 장비 파밍, 씰 온라인 현자의 탑 하드모드 추가

▲ 씰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28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RPG 씰 온라인에 현자의 탑 하드모드 등을 추가했다.

현자의 탑 하드모드는 가장 인기있는 인스턴스 던전 현자의 탑을 현재 장비와 실력에 맞게 재구성해 만든 새 던전이다. 3층까지 공개됏으며, 지속적으로 새 층을 추가한다.

게임 내 최고 레벨, 271레벨만 입장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전투력이 있어야 패널티 없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입장 횟수도 서버당 2회로 제한된다. 모든 던전을 클리어하면 최상위급 혼돈의 지카엘, 순백의 티페리트 장비와 액세사리 등을 획득하거나,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어서 기존 보석을 사용해 캐릭터를 더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아케인 스톤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현자의 탑 하드모드와 아케인 스톤 시스템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 가이드 페이지를 열어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씰 온라인을 처음 즐기는 유저에게는 장비 지원과 레벨업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 중 받을 수 있는 티페리트 코인을 기존 성능을 능가하는 다양한 부위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하드모드 각 보스를 5회 이상 처치한 모든 유저에게 보석장식 황금열쇠, 마르코의 숨겨진 상자 등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기존 일일출석 체크 보상을 아케인 스톤 성장에 활용할만한 상품으로 변경했다.

자세한 내용은 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