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공격시 체력보다 먼저 소모, 뮤 아크엔젤 보호막 추가
2020.09.03 14:4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은 3일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보호막을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보호막은 캐릭터 방어력을 높여준다. 450레벨부터 활성화되먀 공격을 받았을 때 체력 대신 보호막 수치가 먼저 소모된다. 보호막 수치는 캐릭터 방어력을 높이는 수치와 적의 보호막을 파괴하는 수치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각 수치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높아지며, 블러드캐슬, 월드 보스 등에서 재료 아이템을 구해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력을 높이는 마스터 장비도 추가한다. 마스터 장비는 개인 보스, 월드 보스에서 확득할 수 있고, 4차 이상 신의 장비와 합성하면 더 강한 마스터 신의 장비가 되며, 세트 옵션이 붙는다. 이 외에도 캐릭터 8, 9차 특성 스킬, 추가 옵션을 강화하는 주철 아이템 3종, 신규 코스튬도 공개한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출시 100일을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시된 이미지 2개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댓글로 남기거나, 뮤 아크엔젤 100일을 축하하는 글 또는 게임 소감을 작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생명의 보석, 축복의 보석 등을 준다. 또한 9월 7일부터 게임 내 이벤트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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