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이카루스' IP 기반 신작 MMORPG 개발한다
2020.10.12 14:5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라인게임즈는 위메이드와 ‘이카루스' IP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신작 MMORPG를 개발해 2021년 상반기 중 선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인기 타이틀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카루스’ IP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와 협업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라인게임즈를 통해 선보이게 될 ‘이카루스’ 신작 타이틀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카루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PC온라인 MMORPG 타이틀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감 있는 전투와 화려한 액션 및 몬스터를 길들여 탈 것으로 애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7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