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세계에서 힐링을, 마술양품점 정식 서비스 시작

▲ 마술양품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신작 ‘마술양품점’이 17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마술양품점은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아바타와 나만의 양품점을 꾸미는 것이 주된 콘텐츠다. 

마술양품점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2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오마이걸과 관련된 업적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오마이걸 로고가 새겨진 왕관 아이템도 제공한다. 2개의 한정판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인증하는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마술양품점 굿즈와 오마이걸 사인이 담긴 CD 및 브로마이드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양품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