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라인이라서... 부산 지스타 2020 현장은 싸늘
2020.11.18 14: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년에도 국내 대표 게임쇼 지스타가 찾아왔다. 매년 지스타 시기가 오면 행사 며칠 전부터 부산 곳곳에 관련 현수막이 걸리고,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 전면은 주요 참가사 출전작을 담은 대형 현수막으로 도배가 됐다. 아울러 벡스코 제1전시장 앞에 있는 야외전시장에서도 각양각색 야외부스가 들어서, 행사 전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열리는 지스타 2020 D-1 풍경은 예년과는 사뭇 다르다. 부산역과 해운대 인근에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 미르4 옥외광고물이 있긴 하지만, 이외 지스타 관련 설치물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울러 벡스코 현장 역시 미르4와 지스타 2020 대형 현수막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등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조용하고 적막했다.
실제로 올해 지스타는 일반 관람객 입장이 불가능하다. 현장 역시 온라인 방송 중계 스테이지 역할만 하기에, 이러한 적막함은 어찌 보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행사 느낌이 확 줄어든 올해 지스타 D-1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2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3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4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5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6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7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8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9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10
아이온 2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반응 호평
-2020-11-19 08:59
신고삭제지스타는 코로나한테 절해야된다. 몇 년 전부터 인디 쪽은 BIC가 가져가고 머기업 게임들은 수준 떨어지는 양산형 게임들만 나와서 빛좋은 개살구된지 오래인데 코로나 때문에 망하는 것처럼 됬으니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이다.
sdssdsd12020.11.18 19:01
신고삭제엘리온은 게작은 아닌듯
하이엘프디드리트2020.11.18 23:05
신고삭제안타깝다...어쩔수 없죠 시국이 시국인지라...그리고 우리나라도 증가하고 있는 중이고..조심해야죠.
-2020.11.19 08:59
신고삭제지스타는 코로나한테 절해야된다. 몇 년 전부터 인디 쪽은 BIC가 가져가고 머기업 게임들은 수준 떨어지는 양산형 게임들만 나와서 빛좋은 개살구된지 오래인데 코로나 때문에 망하는 것처럼 됬으니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