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정식 출시
2021.01.20 18:03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나이스플레이는 20일,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추후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예약자는 100만 명을 돌파해 탈 것 '로지'를 비롯, 인원 수 돌파 보상으로 '은하석', '월광석', '금화', 영구 칭호 '소울대생' 등을 제공한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길드원이 함께 신수를 처치하는 '고대보스', 스킬 조합과 신령 배치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하는 '무신의 탑', 최대 480명이 참가할 수 있는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이와 더불어 '월드 퀴즈' 같은 커뮤니티 요소도 갖춰져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2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3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4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5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6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7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8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
-
9
유럽 게임사 단체 "게임 종료는 기업 선택... 존중해 달라"
-
10
배터리·버튼·화면 문제, 닌텐도 스위치 2의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