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가능, 바람의나라: 연 470레벨 신규 사냥터 오픈
2021.02.04 17: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4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북천황의 감옥을 추가했다.
북천황의 감옥은 470레벨부터 오독산과 현철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북천황을 처치하면 망토, 웨딩드레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PvP가 가능한 지역이라 같은 문파, 동맹 문파, 그룹원을 제외한 모든 유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 유저 의견을 반영해 강화 관련 UX(유저 경험)을 개선하고, 근처 수행자 찾기 아이콘을 누르면 맵 전체 유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월 4일부터 24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 돌림판 재화를 사용해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하면 돌림판 단계에 따라 환력율란, 성장 촉진 시약, 각인비서, 강화안정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4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5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6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7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8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
- 9 한국인 에이펙스 팀, 세계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
- 10 민심 폭발한 헬다이버즈 2, 스팀-PSN 연동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