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속성 마검사,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오르타' 등장
2021.02.10 17:12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엔픽셀은 1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그랑사가에 출시 후 첫 신규 캐릭터 '오르타'를 추가했다.
오르타는 그랑사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빛 속성 캐릭터로 검객임과 동시에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별도 조건 없이 ‘기사단 회관’에서 신규 캐릭터 ‘오르타’에 대한 팀 편성이 가능하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전용 ‘그랑웨폰’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픽셀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명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오는 10일부터 신규 캐릭터 오르타 전용 그랑웨폰 소환 확률 업 이벤트가 열리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오르타 전용 한정 아티팩트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열흘간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 왕국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세뱃돈 아이템을 랜덤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 시점의 보유 개수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 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7일간의 출석', '복 주머니' 등 이벤트로 SSR 그랑웨폰를 비롯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10레벨 달성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거쳐 PS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랑사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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