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국내 최초 카러플 프로팀 창단 "첫 시즌 우승 목표"
2021.06.03 17:5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SGAe스포츠가 3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최초 프로팀 창단을 선언했다.
조만간 개최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리그 'KRPL'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SGA는 기존 아마추어 대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던 유망주 ‘Winkle’ 이민우, ‘VeGa’ 이진건, ‘Absol’ 김강현, ‘Zero’ 곽도윤, ‘SinHo’ 선수를 영입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첫 시즌 우승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SGAe스포츠는 사무국과 팀, 선수가 하나가 되어 팬들에게 항상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SGA인천은 'SGAe스포츠'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 연고 협약을 맺어 만들어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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