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길티기어 캐릭터 5종이 카운터사이드에 온다

▲ 카운터사이드·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콜라보 예고 이미지 (사진출처: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 갈무리)

넥슨은 15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 출시 5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무료 채용 150회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매일 10회씩 15일 간 채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하랍, 세라펠, 이수연 등 인기 SSR 등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 7월 22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근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일수에 따라 [500일] SSR 사원 영입권, T6 단테 크라운 세트옵션 지정 선택권[SSR]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캐릭터 미카★스타, 에이미 퍼스트윙을 출시했다. 미카☆스타는 아카데미 학생회 서기로 SSR 등급 서포터이며, 에이미 퍼스트윙은 육익 소속 SSR 등급 각성 스나이퍼다.

아울러 7월 13일까지 카운터사이드 출시 1주년 스킨을 재판매한다. 펜릴 유미나, 지크프리트 힐데, 신지아, 오르카 등 스킨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컨소시엄 연합원과 협력해 적을 상대하는 컨소시엄 협력전 시즌 3를 8월 9일까지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식 방송을 통해 카운터사이드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솔 배드가이, 메이, 밀리아 레이지, 이노, 램리썰 밸런타인까지 길티기어 캐릭터 5종이 6월 22일 카운터사이드에 등장한다.

▲ 카운터사이드·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콜라보레이션 예고 영상 (영상제공: 넥슨)

이 외에도, 유저 의견을 듣고 답하는 사장님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공식 방송 진행을 위한 SNS 담당 직원 라니의 의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