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구축함과 함께, 월드 오브 워십 9 대 9 전투 도입

▲ 월드 오브 워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7일 월드 오브 워쉽에 독일 구축함 계통도와 신규 전투 유형 '대규모 전투'를 추가한다.

사전 운용 기간을 마친 독일 구축함 7~10단계는 도탄 각도와 관통력이 우수하고 피해량이 높은 철갑탄을 사용해 순양함을 상대로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어서 대규모 전투는 9 대 9로 진행되는 신규 전투 유형이다. 초전함 및 9~10단계 군함만 운용할 수 있고 초전함은 팀당 3척까지 참여한다. 아울러 초전함 2척이 대규모 전투에 추가된다. 모집 점수는 커뮤니티 토큰으로 변경되고, 희귀 보상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 특별 전투 임무와 신규 경매 아이템이 추가된다. 전투 임무 그룹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7단계 전함 콜로라도(Colorado)와 해당 군함용 영구 위장이 제공된다. 아울러 아군 공격 시 피해가 무효화되고 공격기 로켓 발사 기능이 개선됐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